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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커피 덕분에 예술이 탄생해 ..!?👨🏻‍🎨 | Feat. 베토벤,헤밍웨이,무라카미 하루키,바흐 커피 관련 역사☕

안녕하세요. Selfmade Vogue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예술가들이 좋아하고 너도, 나도 꼭 점심을 먹거나 목이 타면 마시는 바로 '커피' 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커피는 처음에 에티오피아 (Ethiopia)에서 카파 (Kaffa) 라는 지역에서 커피나무가 자라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그곳에 현지인들은 커피와 버터랑 섞어서 에너지바로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커피가 어떻게 전 세계까지 뻗어서 처음에 생긴 에너지바의 형식이 아닌 오늘날에 흔히 우리가 마시는 식에 커피가 나왔을까요? 커피는 이슬람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 외교관들이 잠시 다른 나라로 갈 때 중동의 커피를 마시고 자기네 나라로 돌아갔을 때는 엄청남 커피홀릭이 돼서 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17세기에는 그렇게 유럽에서까지 커피에 대해 받아드리기 시작하면서 유럽에서 다른 대륙까지 넘어가고 오늘날에 모든 거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음료가 예술가들이랑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거의 모든 피아니스트나 클래식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다 알만한 예술가죠 바로 베토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루투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은 정말 커피를 사랑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18세기에 커피가 정말 유행 했을 때였는데요. 베토벤은 정말 가난한 시절을 격고 있었는데요, 베토벤은 39번 정도나 이사를 간만큼 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토벤 그에게도 나름대로 사치품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커피였습니다. 베토벤은 그렇게 원두 60개를 완벽하게 하나씩 하나씩 세어 가면서 커피를 마셨고 그 당시에 커피가 그에게는 큰돈으로 사야 했지만 그만큼 그에게 60개의 원두로 만든 커피가 60개의 영감을 줄 만큼 정말 큰 애정을 품은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토벤에 지인 작곡가 중 '카를 마리아 폰 베버 (Carl Maria Friedrich Ernest Von Web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토벤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그의 집안이 옷과 악보로 어지럽혀져 있었지만, 그의 테이블 위에는 반듯하게 악보 한 장과 커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또 다른 클래식 작곡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바흐입니다.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커피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18세기에는 커피가 정말 대유행을 가질 만큼 가정마다 커피하우스에서 커피와 얘기를 나누며 즐기려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 커피하우스에서는 흥보가 필요하다면서 바흐에게 부탁을 하나 했는데요, 바로 커피에 대한 작곡을 해줬으면 하는 부탁이었습니다. 커피 하우스에서는 가끔 소공연을 하였는데요, 바흐는 알겠다고 하고 그 며칠 뒤에 커피 칸타타 (Coffee Cantata)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Coffee Cantata

칸타타는 이탈리아어로 Cantare (노래하다)에서 온 말인데요, 17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이 성악곡은 대개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되며 독창과 합창, 중창 등으로 된 짧은 곡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곡의 내용은 딸에게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협박하는 아버지와 이를 거부하는 내용인데요, 곡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Ei wie schmeckt der coffe suesse (아 커피는 얼마나 달콤한지) 라고 하는데 그걸 만든 바흐도 죽어도 커피는 못 포기한다는 재미있는 곡에 메시지를 준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커피와 관련된 소설가에 관해서 얘기를 해볼 텐데요, 제가 정말 소설 작가죠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입니다.

Murakami Haruki

무라카미 하루키님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정말 대단하신 분인데요, 이분도 마찬가지로 역시 커피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님은 항상 아침을 맞이할 때 커피를 꼭 마신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라는 글을 적으셨는데요 좀 흥미로운 것 같아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글 내용 중에 제가 한 부분을 가지고 왔는데 이렇습니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는 늘 바다 냄새가 풍겼다. 하루에 몇 번인가 유람선이 항구를 돌았고, 나는 수없이 그 배에 올라타 대형 여객선과 도크의 풍경을 질리지도 않고 바라보곤 했다. 설사 그것이 비 내리는 날이라 해도, 우리는 비에 흠뻑 젖어 가며 갑판 위에 서 있었다. 항구 근처에 카운터 외에는 테이블이 딱 하나밖에 없는 조촐한 커피집이 있어, 천장에 붙어 있은 스피커에는 재즈가 흘러나왔다. 눈을 감으면 깜깜한 방에 가두어진 어린아이 같은 기분이 찾아왔다. 거기엔 언제나 친숙한 커피잔의 온기가 있었고, 소녀들의 보드라운 향내가 있었다. 내가 정말로 마음에 들어 했던 것은, 커피 맛 그것보다는 커피가 있는 풍경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지금은 생각한다."

이 글에 부분을 읽고 드는 생각이 우리도 커피를 마시는 따로 방법이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면서 하루키 님에 풍경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셔야 맛있다, 커피는 우아하게 마셔야 한다 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분에 얘기를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바로 소설작가 헤밍웨이입니다.

Ernest Hemingway 

소설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에게도 커피와 관련된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데요, 그에 대표작 '노인과 바다' 외에 커피와 관련된 또 다른 작품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기여 잘 있거라', '킬리만자로의 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등의 작품을 보면서 커피로 소재를 활용했을 만큼 정말 커피를 그만큼 좋아했던 걸 알 수 있는데요, 또한 책 내용들을 보면 『노인과 바다』에서 소년 마놀린은 청새치와의 싸움으로 녹초가 된 노인 산티아고를 위해 카페 라테라자로 달려가 따뜻한 커피를 깡통에 담아온다. 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는 마리아가 로버트 조던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당신이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를 가져다드릴게요."라고 말한다. 이 말은 커피 업체의 광고 문구 혹은 메타포적 요소로 오랜 시간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술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음료인 만큼 오늘날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음료인데요. 여러분들에게는 커피는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에게도 커피가 영감이나 작품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주나요? 댓글에다가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러면 여기서 콘텐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고 유익한 깨알 지식 콘텐츠로 찾아뵐 테니까 블로그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