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lfmade Vogue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라 해서 이렇게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예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니까 언젠가는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했는데요, 요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떤 분야에 이 미니멀리즘이 영향을 주고 있는지 우리 삶, 예술 분야 그리고 그 외에도 어떻게 미니멀리즘이 우리를 바꿔 나가는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역사에 대한 지식도 한번 공유해보면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Minimalism
미니멀리즘 (minimalism)이란 즉 말 그대로 최소주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술가들이 Less is more 나 Il semble que la perfection soit atteinte non quand il n'y a plus rien à ajouter, mais quand il n'y a plus rien à retrancher. 완벽함은 더 이상 뺄 것이 없을때 완성된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예술사조로 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 미니멀리즘이 우리 삶 또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도시 80년대 뉴욕으로 갈 필요가 있는데요, 80년대의 미국에 여피족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Yuppie
여피족은 Young Uban Professional 이라는 뜻을 줄여서 여피족이라고 하는데요, 이 여피족들은 20-30대에 부유한 직장인들을 얘기합니다. 이 여피족들은 자기만에 말투,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면서 자기네들 삶에 미니멀리즘에 대한 큰 영향을 받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미국에서 Selfmade man 이라고 해서 자신이 일을 해서 스스로 자수성가하신 분들에게 붙이는 단어인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 "내가 사회에서 돈을 벌고 있기 많이 벌고 있기 때문에 나는 Winner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다 이 여피족들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피족들은 고가품에 물건을 가지고 자랑을 하는 게 그들만에 라이프 스타일에 추가가 됩니다.
그런데 미니멀리즘과 이 여피족들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을 드리자면 여피족들에게는 미니멀리즘이 전혀 군더더기 없고 필요한것만 있는 경제효율에 대한 신념을 대표하는 그런 철학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피족들에게는 미니멀리즘이 크게 영향을 주면서 효율적이고 필요한 것만 가지다 보니까 패션 같은 경우도 잘 늘어져서 다시 사야 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 당시에 고급진 원단에 옷들만 입고 다니면서 보스 "Boss",지오지오 아르마니 "Giogio Armani" 그리고 베르사체 "Versach" 같은 명품을 많이 입기 시작하고 스킨케어 같은 경우도 엄청 고가 명품만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한 제품이 여러 가지에 제품을 대체 가능하고 정말 뛰어나고 효율성이 있는 물건을 찾다 보니까 그들에게는 미니멀리즘이 그들의 삶에 정말 적합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어요"
이렇게 이 미니멀리즘이 미국 80년대 사회에 영향을 주면서 2000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좀 색다르게 자신의 삶에 적용하게 되는데요, 이 철학을 통해서 큰 성공을 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스티브 잡스 "Steve Jobs"와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가 있습니다.
Steve Jobs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쫏겨났었는데요, 그 후에 다시 복귀를 하고 그는 어떠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옛날에 가지고 있었던 서류들과 오래된 장비들을 버리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세상을 바꾸는 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그 외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모두 최소한으로 줄이게 되면서 애플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포스트 PC 시대를 열었습니다.
Mark Zuckerberg
마크 저커버그는 업무는 물론이고 패션 스타일까지 간단한 것만 추구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렇게 단순하고 최소화할수록 자신이 더욱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미니멀리즘을 거부할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많은걸 소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하는 물건이 20% 밖에 사용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나머지 80%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바로 공간을 차지하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적게 소유하고 풍요롭게 살자" 이게 바로 미니멀리즘에 핵심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 하나라도 더 소유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아마도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도 우리에게 이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게 "단순하게 살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미니멀리스트 이신가요? 여러분들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에 생각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마시고 다음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예술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